윤도현 도의원, 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구 점검 다시한다.

윤도현 전남도의원 당선자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한 이후 나지역구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7개면 소재지를 방문하며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추후 의정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지역구 방문과 관련 “주민들이 당선축하 인사와 함께 반드시 숙원사업을 해결해달라며 부탁하는데 감사와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7대 도의회 개원에 앞서 나지역구 7개면의 숙원사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언제든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며 “지역민들의 일꾼으로, 대변인으로 힘 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당선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군수, 군의원들과 각종 회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이 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윤 도의원은 병영상고 기숙사 건립지원, 다목적 행사 개최를 위한 강당 건립 추진, 축산인 회관 건립 추진, 금강천 개발사업 조기추진, 칠량 위험도로 개선사업, 대구 염해방지 시설 추진, 마량 요트장 계류장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