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북초등학교 야구부
제44회 전남도지사기 학생 야구대회 우승
2014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전라남도 도지사기 학생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순천남산초를 15대4 큰 점수로 우승을 하였다. 한편 1차전은 순천북초 14대9 와 준결승은 화순초 10대4로 대승하였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은 6학년 박제범(포수), 우수 투수상은 6학년 박 건, 타격상도 포수 박제범 선수, 감독상에는 김태업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그 동안 인조 잔디구장도 없는 열악한 야구시설과 좁고 협소한 숙소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밤낮으로 운동하며 고생한 선수들 및 김태업 감독, 김태진, 신현호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와 윤여광 교장 선생, 김광일 교감선생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들의 노고의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타지 야구부 선수 지원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숙소가 비좁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건의 받고 강진북초총동문회 6대 집행부는 숙소 옥상에 조립식 주택을 마련 목적으로 공사비를 충당하고자 후원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 계좌번호는 농협 352-0773-1387-43 임영임(강북야구부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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