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6월 24일 성전면 신안마을 독거노인가정을 대상으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 가정은 성전면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정으로서 본채와 떨어져 있는 화장실이 재래식으로서 전등도 없어 밤에 화장실 가기가 꺼려지는 상태로서 겨울에는 추위를 막지 못하고, 여름에는 비에 젖는 등 생활환경이 취약하여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는 직원들이 모금하여 조성한 재원으로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어 드려 어르신이 화장실과 세면을 편하게 할 수 있고, 겨울 추위와 여름비에도 걱정 없는 생활하기 편한 집에서 건강하여 장수하시도록 한마음으로 기원하여 당사자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는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나눔 경영의 실천을 통한 고객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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