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배경준)는 강진군협의회 고문 및 임원과 각 읍면 남녀위원장, 사무장 등 60여 명이 7월 10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강진읍 서성리 강진천 주변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참여자 모두가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30여 봉투의 양을 수거 주변 환경을 깨끗게 하였다.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강진청자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진의 깨끗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 한 후에는 회원의 화합을 다지고자 푸짐한 점심과 참가 기념품으로 남성용 허리벨트를 준비하여 각 회원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강진 바르게살기 협의회 전회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자고 다짐과 각오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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