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장윤) 회원 20여명과 신전면 직원들은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행락철을 앞두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강진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특히 주작산 휴양림은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지난 2012년 전국 100대 산림경관지역으로 선정돼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캠핑과 숲 속 걷기 등을 통해 힐링을 얻고자 하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휴양 명소이다.
정장윤 위원장은 “계절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특히 주작산 휴양지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통행하는 길목과 도로변 소공원을 순회하며 정화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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