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칠량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중주) 위원 25명과 칠량면사무소 직원들은 칠량면 주요 도로변 주변과 마을 곳곳 청소를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김중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명절날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는 것처럼 마을도 깨끗이 하고 손님을 맞아야 된다는 공감대 속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장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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