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풍물패의 김수연 외 7명의 회원들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강진읍 목리 노인돌봄이 센터를 찾아 노인위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풍물공연을 펼치며,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으로 흥겨운 시간을 만들면서 전통풍물로서 신명난 한때를 즐겼다.
영랑풍물패 회원들은 이날 오후 4시에는 마량에서 펼쳐진 마량토요음악회에서도 관광객들에 우리나라 전통음악으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편, 영랑풍물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진군의 노인회를 찾아 풍물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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