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4-H회 이재원(30, 강진군 도암면) 회장은 지난 11월에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 선정한 청년4-H 대상에서 회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군4-H회 회장이며 전라남도4-H연합회 차석남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재원 회장은 지덕노체 4-H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탁월한 지도력과 봉사정신으로 제16회 한국4-H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원 회장은 지역농업인 선도자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군내 4-H달 행사 주관뿐만 아니라, 농업인학습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하는 농업인 한마음전진대회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또한 이재원 회장은 농업인으로 벼농사 6ha를 비롯하여 라이그라스, 볏짚 등의 조사료 생산도 300ha를 하는 등 대규모 농장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대상을 수강하게 된 이재원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강진군4-H회의 꾸준한 활동사항과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청년농업인으로서의 더 많은 노력을 통하여 청년들에게 농업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심어주며, 청년이 돌아오는 강진으로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