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월 7일 강진 지역민의 신진대사인 강진고을신문사가 창간됐습니다. 창간 이래 7년간 지역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온 강진고을신문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진고을신문은 지역민과 함께 고락(苦樂)을 같이 하며 5만 군민과 20만 향우의 든든한 벗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간 언론의 균형적인 시각으로 어려운 길을 묵묵히 걸어온 이원 회장님과 송하훈 대표님을 비롯한 강진고을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진군은 2015 을미년을 ‘강진마케팅 원년의 해’로 당당히 선포하였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강진을 상품화하여, 맛과 멋, 인정이 넘치는 ‘강진브랜드’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파는 일’에 강진고을신문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설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하훈 대표님과 이현숙 취재부장님의 ‘감성취재’로 강진의 문화자원을 개발하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이 하나로 모아 ‘행복강진시대’가 활짝 열리도록 지역민 모두가 손깎지 끼고,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진고을신문의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눈과 귀, 입으로서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강진고을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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