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진고을신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강진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창간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강진고을신문 창간 7주년을 맞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강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신문 발행에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오신 강진고을신문의 송하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강진고을신문이 척박한 환경에서 창간의 씨앗을 뿌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일곱 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지역 언론의 성장환경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강진고을신문이 이렇게 명실상부한 강진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성장한 것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진고을신문은 창간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및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언론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입증해 왔습니다. 더욱이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고향 강진의 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다는데 그 뜻이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강진고을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정진하시어 지역주민의 참된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신문, 독자에게 믿음과 사랑을 주고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하며 을미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