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군동면 제7대 노인회장에 이향수 의정동우회장이 취임했다.
제6대 정옥배 회장에 이어 7대 노인회장에 취임한 이향수 회장은 “노인복지는 물론 어르신들을 각별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진군게이트볼회장을 맡으면서 강진군 노인들과 유대가 돈독한 이향수 회장은 노인들의 복지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하는 분이라는 게 주변의 평이다.
지난 1월 30일 의정동우회장을 맡아 강진군정에도 좋은 의견을 내고 있는 이향수 회장은 “군동의 어르신들이 좀더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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