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강진지회(회장 이정진)는 7일 시각장애인 인성교육 및 보행교육 개강식을 시각장애인 사무실에서 열었다.
이날 이정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치미는 욕망을 잘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렸다”며 “참을 인자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듯이 홧김에 내뱉는 말은 독이 되어 상대의 가슴과 자신의 인격에 치명적인 상처가 된다”고 강조했다.
인성교육 강사로 윤순학 주민복지실장과 김광진 전 전교, 문재동 전 센터장이 맡았고, 보행교육 강사는 이민주 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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