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군향우회 강진산악회 윤현웅 회장은 지난 일 삼성산에서 산악회 회원 60여 명과 함께 등산객들의 산행 무사기원을 바라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를 비롯해 김창수 산악대장 임창록, 김미숙 총무 각 읍면 산악회장 등 산악회원들이 참석하였다.
10시 서울대 입구 시계탑을 출발하여 안양유원지까지 산행을 마치고 안양유원지에서 지역 발전과 향우 회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데 이어 인근 금수강산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를 했다.
윤현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많은 향우들이 산행을 통하여 결속 되었으면 하고 현 산악회 집행부가 더욱 더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은 강진군 향우들이 산행을 통하여 잘 결속되는 향우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이는 산악향우 개개인이 고향의 홍보대사라 생각하고 고향발전에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 하였다.
박용수 회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내고향 강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말하며 “향우 여러분도 마케팅원년 고향 강진에 절대적인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