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륵사 철쭉꽃 팜파티는 그 의미가 각별하다. 이제 민과 관이 함께 남미륵사의 관광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 신호탄이 되었기 때문이다. 관광은 곧 강진의 미래요, 희망이며 민과 관이 함께 갔을 때 더욱 발전될 수 있는 문제다.
남미륵사 주지 법흥 스님은 이날 1천 명의 점심을 관광객에게 대접했다. 공양을 보시하는 일, 그 또한 법흥 주지스님이 추구하는 일 가운데 하나였다.
남미륵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진군관광협회, 강진군, 관광객, 그리고 남미륵사가 하나 된 화합의 날이었고 희망을 말하는 날이기도 했다. /송하훈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