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김대원(48)사장 ‘특1급’라마다 플라자호텔
광주 상무 신도심에 세우다
--그동안 번 돈 500억 투자
강진출신으로 강진농고를 졸업한 김대원 사장이 지난 달 23일 광주시 상무 신도심(서구 치평동 1233-3)에 지상 16층, 지하 3층, 객실 120실의 특1급 호텔의 문을 열었다. 김대원 사장은“‘작은 것에서부터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의 방침 아래 호텔과 더불어 발전하는 빛고을 광주를 위해 광주의 중심, 상무지구에 광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의 특 1급 호텔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호텔의 전반적인 공사를 담당하는 시공사는 동림종합건설(주)이 호텔의 건축 외관 설계를 맡았고,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호주 시드니의 ISM DESIGN Co이 맡았으며, 호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로비와 호텔 최고 중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일본의 SUPERPOTATO가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를 맡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라마다 플라자호텔은 정통 유로피언 레스토랑과 일식당, 베이커리 등을 갖추고 있고,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중· 소연회장, 3WELL Finess, Spa & Therapy, 비즈니스 센터,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컨시어지 서비스, 룸서비스-인룸 다이닝 24hr, 이용실, 구두정비, ATM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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