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제32대 황용식 도암면장이 취임했다. 황용식 도암면장은 기존에 행했던 취임식을 대신해 관내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배우자와 함께 식사 배식을 하는 봉사활동으로 첫 면정일정을 시작했다.
황용식 도암면장은 “우리지역 어르신과 함께 호흡하는 면정을 이끌기 위해 취임식 대신 복지회관을 방문했다.”며 “주민복지실 통합복지팀장 재직시의 노하우를 살려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힘쓰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용식 도암면장은 1983년 지방공무원에 입문하여 마량면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였다. 홍보팀장, 상가발전팀장, 통합복지팀장을 역임하다 이번 7월 1일자로 도암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행정조직을 원활하게 관리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주요 현안부서에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