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장 박혁진)은 지난달 25일 금년 들어 여성·젊은층에서 피해 사례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피해예방 및 사전 분위기 제압을 위한 맞춤형 홍보시책 추진이 시급함에 따라 여성·젊은층의 이용율이 높은 관내 마트 일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캠페인 및 타켓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경찰 ⇔ 금융기관』공동으로 관내 7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는 여성·젊은층 등 고객을 상대로 경찰·금융기관·협력 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채, 전단지 등 홍보물 배포 및 최근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10대 피해유형, 대처요령 설명 등 1:1 밀착 맞춤형 홍보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혁진 강진경찰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가 범죄로 부터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도록 치안업무를 수행하고 그 바탕 위에 경찰의 역할이 있음을 강조하며 주민신뢰 속에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펼쳐 한건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발생치 않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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