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문하기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진군 공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진군이 “가고싶은 섬, 가우도” 명소화을 위해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국내 섬을
이번 산업시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조경, 그리고 유명 드라마 촬영 등으로 대표적 관광지로 떠오른 장사도와 외도의 성공요인을 관광객이 아닌 개발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직시하고 체험하는 등 공직자 스스로 ‘가우도’ 명소화를 위한 시책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5일 장사도를 방문한 시찰단은 개발을 최소화하고 ‘인간, 자연 그리고 예술의 공존’이라는 장사도의 비전 속에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과의 조화 속에 예술을 덧입혀 최고의 상품으로 개발해 낸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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