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박상인
지난2일(화) 녹색문화대학 총동문회장으로 박상인(61)씨가 취임하였다. 강진녹색문화대학은 지역농업의 활로를 되찾기 위해 강진군에서 개설 운영하고 있는 강좌의 하나이다. 21세기 지역농업을 선도해 나갈 지도자와 전문 농업 경영인을 집중 교육하여 의식 있는 농촌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상인 회장은 “국제적으로도 어려운 시대이다. 실업률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실물경제 위기가 증폭되고 있는 현실에서 21세기 지역농업을 선도할 지도자와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녹색문화대학은 이러한 취지에 맞춰 고장을 위해 필요한 인력이 되고 군의 일에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기술 및 경영을 연마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타 지역에 비해 농촌인구가 많은 우리 강진에서 지역민의 자질을 계발하는 일이 중요하다. 따라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등을 교류하고 협력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인 회장은 정경순(56)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