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열렸다.
전라남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련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세정제도의 개선방안 제시와 각 시군의 세외수입 확대방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지방세정 발전방향과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지방세 7개 과제와 세외수입 7개 과제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강진군은 세무회계과 김명준, 김보람 주무관이 ‘다변화 전략에 따른 세수증대’를 주제로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와 오감통, 놀토수산시장, 감성여행1번지, 직거래센터의 4대 핵심 프로젝트에 따른 강진군 세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2014년에 지방세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2015년 세외수입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재정 확대를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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