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와 정원 인물사진
시원 박태후 展 9일 테이프커팅
9일부터 20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에서 거주하면서도 강진 월출산 백운동에 또 하나의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놓고 그림을 그리는 시원 박태후 화백 전시회가 9일부터 20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박화백은 나주 출신이면서도 강진과 특히 월출산을 좋아한 나머지 성전면 백운동에 2천여 평의 정원과 초당을 만들어놓고 작품 구상을 할 때면 자주 다녀가곤 하는 현 호남대학교 조경학과 겸임교수이다. 9일 오후 3시에 가진 테이프커팅에는 200여 명의 학계, 언론계, 예술계연예게를 비롯한 많은 지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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