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
역개발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4일 군민속, 현장속에서 2016년 업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개발과는 전통시장를 비롯해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업무 담당 지역경제팀,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세계모란공원 조성, 도시개발 업무 담당 도시경관팀과 교통안전, 대중교통 업무 담당 교통행정팀 등 3개 팀이 있다.
직원들은 강진읍 시장 채소, 과일, 의류 등 종합동과 어물전을 방문해 2016년 전통시장과 상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16년 강진 희망 10대 프로젝트인‘세계모란공원’의 성공적 개장을 위해 호미와 전정가위를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전국 유일무일한 강진만의 볼거리, 자랑거리로 거듭나고자 모란공원돌보기에 앞장섰다.
이어서 지난해 12월에 개원한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을 방문해 배병화 원장 등 10여명의 직원들과 신년하례식을 갖고 교통사고 및 지진체험, 소방안전 등 생활안전교육을 체험하여 군민들의 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임채용 지역개발과장은“관내 활력은 전통시장에서 시작되며 군민의 안전한 교통수단 확보와 강진의 새로운 희망인 세계모란공원은 지역개발과가 존재하는 이유이다”고 첫 업무개시를 주요현장에 하게 된 의미를 말했다. 또한“앞으로 군민들이 귀찮다할 정도로 만나서 지역개발과 전 직원이 일 잘하는 핵심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은“강진군이 예전과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부럽다고 인근 군민들이 놀라고 있다. 새롭게 터를 잡은 교통연수원이 강진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지역개발과는 매 분기마다 시행하는 건강의 날 행사를 군민과 화합과 소통의 날로 운영할 계획이며 강진 희망 10대 프로젝트인 세계모란공원 및 석문공원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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