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기쁨을 이웃과 함께한 따뜻한 손길이 있다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승현 목사)는 지난 24일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110만원을 강진군에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진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강진군 11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22가정을 선정 라면, 두유,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승현 목사는“강진군기독교 연합회는 관내 80여 교회가 함께 섬기고 있으며 강진군과 군민의 안녕을 위한 군민기도회를 맞아 교인들의 정성으로 모은 헌금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회들이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 강진군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특히, 아동복지시설인 강진자비원에 뇌성마비와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치료를 돕는데 매년 5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3년부터 해외봉사활동을 통하여 강진군과 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하우징 풍힙현에 우울 파기, 생필품 전달, 학용품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문익환 학교(강진군 도암면 소재)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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