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강진군지회(지회장 차순철)에서는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강진군 대구면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가우도 공연은 2017강진방문의 해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색소폰 연주 및 초대 가수 노래 등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강진군지회는 지난해부터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계속 펼쳐왔으며, 이날 공연에도 많은 관광객과 더불어 볼거리와 흥을 안겨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한편, 가우도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장소로 관광명소화 되어 특히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으로 붐비고 있다.
차순철 지회장은 “가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서, 강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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