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 ~ 12. 19. / 10회 39,943포대 -
강진읍은 8일부터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한다.
강진읍이 이번 매입 하게될 공공비축미는 총 39,943(포대/40kg)로 강진읍의 첫 수매수량 3,600여 가마를 시작으로 10회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입 품종은 새일미와 새누리 2개 품종이고 수분함량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에는 2등급을 낮춰 처리되기 때문에 출하 농가들의 벼 건조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입시 우선 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나머지 금액은 내년 1월 중 사후 정산하게 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등기준 우선 지급기준은 4만5천원(40kg)이다.
윤영갑 강진읍장은“첫 수매현장에서 물가는 오르는데도 쌀값은 제자리여서 공공비축미를 수매할때마다 농업인의 땀과 한숨이 절로 들리는 듯해 가슴아프다”며 “군 차원에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말안으로 농업경영안정대책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