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강진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양희)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진관내 11개읍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1분씩 찾아 쌀 20kg을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윤양희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외롭게 보내시는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우리 주위에 외로운 이웃이 없이 서로간에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주위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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