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는 지난 16일 오후 한국도로공사 강진영업소를 방문하여 최근 납치감금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백향원 주임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백향원 주임은 지난 2017. 02. 13. 23:19경 목포시 장미로 소재 커피숍앞 노상에서 발생한 납치감금 신고사건 용의차량이 무위사 IC를 통과하자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강진경찰서장은 “자칫 인명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 신고자의 신속한 신고가 큰 사고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강진경찰은 민 · 경 협력치안을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주민이 편안한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기자
강진경찰, CCTV추적으로 절도 피의자 검거
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 읍내지구대 경위 김강석, 순경 김경화 는 2017. 02. 14. 11:30경 “오케이 내과 내에서 지갑을 도난당하였다”는 112신고를 받고 11:33경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 상대로 피해내용을 청취한 후 오케이내과 내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신속히 분석 및 피의자를 특정, 해남을 가고 있다는 거짓 진술을 끈질기게 추궁하여 11:50경 강진읍 소재 참사랑병원 앞 노상에서 서성이고 있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역경찰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강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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