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루떡 케잌앞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당 소속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2월 26일 오후 광주에서 지지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선관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아직은 크게 못 미치는 전국지지도이지만 국민의당 대표로 나선다면 크게 지지도가 오를것이라 확신한다”며 당원들의 초반 경선에 절대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또, 민주당 문재인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여론조사 문제점도 있고 사실은 크게 다르다“며 본인이 국민의당 후보로 나선다면 승리를 장담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손 전 대표는 ”경선은 해볼만하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또 sns 모바일 운동을 위해 새로운 도입 기법으로 오이톡 앱을 도입해 젊은층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약 두 시간에 걸친 강연과 토론을 하며 광주 전남에서 선풍적인 지지운동을 펼쳐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을 참석자들은 다짐했다. (광주 김영석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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