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마량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마량면 청년회 제5대 김종식 회장 이임식과 제6대 신양석 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많이 부족한 자신을 믿고 지원해준 지역 주민과 청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로 취임하는 신양석 회장에게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양석 신임회장은 마량면과 청년회를 위해 많이 노력해 준 김종식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양석 신임회장은 “청년의 기상으로 솔선수범해 마량면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량면 청년회는 회원 10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명절대목 불우이웃돕기와 해안정화활동, 마량면 어르신 경로잔치 등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