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최정애(50)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 부회장이 강진경찰서를 방문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에서 5년간 활동해온 최정애 부회장은 강진경찰서 의경들의 생활에 늘 관심을 갖고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통해왔으며, 따뜻한 어머니의 맘으로 안전한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최정애 부회장은 ”이번 감사장을 우리 어머니회원 모두를 대신해서 받은 귀중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의경들이 강진에서 더 좋은 생활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어머니처럼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1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경들의 안전한 복무를 위해서 어머니의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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