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암농협 (조합장 문경식)이 농업인 맟춤형 실익사업을 펼치면서 나눔경영과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 하고 있다. 이번 도암농협의 환원사업은 5,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비료 무상지원은 5천만원(6,290포/7,950원)으로 1,993명 조합원들에게 지원됐다. 뿐만 아니라 토양을 개량하여 고품질쌀 생산 및 농가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농민 조합원들에게 18ha 노후화 답에 대하여 4천만원을 지원하여 객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경식 조합장은 “조합의 각종 사업이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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