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5월 1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
지난달 4월 26일 국민의당 최고위원 황주홍 의원과 손학규 국민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안철수 후보 지지 유세를 위해 강진을 찾았다. 이날 강진읍 터미널 앞에서 열린 안철수 후보 지지유세에 먼저 나선 황주홍 최고의원은 “나라의 위기와 경제를 살려낼 적임자는 안철수 후보”라며 강력한 호소로 연설을 하며 지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곤 했다. 이어 손학규 위원장은 강진 군민들과 일일이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안철수 후보지지 유세에 나섰다. “국민여러분이 저 손학규보다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할 적임자라 하여 안철수 지지유세에 나서게 되었다”며 “저 손학규를 아끼는 마음으로 정직한 사람, 옳은 사람, 곧은 사람인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황주홍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5월 1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호남민심, 광주와 전남·북의 바닥민심은 6대 4 이상으로 상당히 저희가 우위를 지키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황주홍 최고위원은 "좀 더 격차가 호남에서 만큼은 벌어지고 그것이 수도권으로 순조롭게 북상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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