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은 모내기가 끝난 농가를 방문하여 한들농협에서 보급한 육묘 생육 상태 점검에 나섰다.
올해 극심한 가뭄피해와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다량 유입됨에 따라 벼 줄무의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벼 재배농가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을 방문하여 육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강진한들농협 육묘소장 김태영대리님은 “질 좋은 육묘를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육묘 생육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농사일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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