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혁)는 제45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 ‘외국인 도움센터’ 부스 운영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내 스리랑카 근로자 상대로 범죄예방 교육 및 외국인 관련 각종 민원상담, 범죄피해 신고 접수, 휴가철 피서지 에티켓 전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스리랑카 근로자들은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아 좋았다. 경찰들의 친절함에 고맙고 덕분에 축제를 맘껏 즐겼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강진경찰서는 지역 축제장 내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으로 경찰활동 홍보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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