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한상춘)에서는 지난 8월 1일 청자축제장이 열리는 청자촌에서 오전 10시부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청자촌 일대를 돌며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갖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한상춘 회장은 “강진청자의 성공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며 “강진클럽뿐아니라 여성클럽 도암클럽 등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라이온스클럽이 함께하는 연합봉사로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