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진한들농협에서는 영농철에 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기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영농자재와 생활용품을 현장순회 판매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편익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요즘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매우 바쁜 상황속에서 행해진 사업이여서 적기에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농협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집으로 물건을 배달해주었고, 물건을 넉넉히 준비하여 부족한 생활용품이 없도록 하였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익을 제공하여 농업인과 농협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나아가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농업인 편익,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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