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회장 김호제)는 지난 16일 조직간부 요원 40명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함 피격 및 연평해전 등의 생생한 흔적들이 전시되어 있는 서해수호관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자유를 수호하고 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의 의지를 굳건히 확립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안보 전시관과 참수리 고속함정, 격침되었다 인양한 천안함 선체 등을 견학하고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했다. 김호제 회장은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및 연평해전 도발과 핵무기 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북측의 만행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기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