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강진군은 유통의 생명과도 같은 신선, 신속, 믿음으로 먹거리를 드리고자 강진군 직영의 ‘초록믿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진군수가 품질을 보장해 뛰어난 먹거리만을 엄격하게 엄선해 내놓고 있다. 설을 맞아 피, 땀과 눈물이 담긴 이 먹거리들을 널리 알려 강진군 농수특산물을 살 수 있도록 군민들과 향우회의 도움을 간절히 두 손 모아 바라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초록믿음 지원센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검색창에 ‘초록믿음’(gangjin.center) 을 치면 사이트가 바로 나온다. 전통술, 쇠고기, 수산물, 한과, 딸기, 토마토, 기타 가공식품을 팔며 쇼핑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전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초록믿음이 강추하는 2018년 설맞이 강진의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에 1000년의 발효장인 된장, 고추장, 청국장가루가 있고, 한아름 세트인 유기농동고, 표고칩, 표고채, 백화고가 HACCP의 승인을 받아 안전을 보장하며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병영 설성 사또주, 노화개선과 면역체계 강화 항암효과에 뛰어난 치유를 가진 토마토,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강진딸기, 깨끗한 곳 옴천에서 자라는 토하를 원료로 만든 양념토하젓, 베스트 클래스의 고송버섯,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깨끗한 바다에서 뜯어낸 미역과 다시마는 맛과 품질면에서 단연 으뜸. 찹쌀유과, 쌀강정, 찹쌀약과, 다식 매작과로 이루어진 한과는 4대를 이어온 전통의 맛과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맛 좋은 김 원초만을 골라내어 HACCP 사업장에서 깔끔하게 볶아 낮은 온도에서 숙성으로 정성을 다한 자반 선물세트는 입맛을 돋운다. 이렇게 고품질의 농수특산물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다시 찾아올 수 없는 절호의 기회이다.
최근 김영란법 선물의 상한선이 농수산물인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바뀌었다. 강진군은 점유율과 대외인지도 및 발전의 잠재성를 가진 10가지 농식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것은 쌀귀리, 딸기, 토마토, 연근, 여주, 녹차,황칠, 지주식김, 토하젓, 전통장류, 프리미엄 호평, 착한한우등 이다. 신문, TV 등 매스컴에 집중 홍보해 지속가능한 세일과 마케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강진군의 첨단유리온실이 만들어낸 파프리카, 송이버섯, 탐스러운 젖줄인 탐진강과 따뜻한 기온이 농민들의 땀과 눈물과 고생으로써 만들어 낸 프리미엄 쌀, 찰옥수수와 국산밀, 고품질의 쌀인 호평벼와 일미, 신동진, 타이완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딸기, 일본에 수출하는 막걸리, 자연그대로의 믿음인 황칠 코리아, 강진만까지 파고들어온 탐진강의 깨끗한 지역에서 채취한 꼬막과 굴 및 한정식 요리. 강진만의 특유한 로컬 푸드는 어디에 내놔도 견줄 바가 없는 으뜸이자 강진의 자랑이며 남도별미이자 남도 먹을거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람의 정과 가족, 고향을 찾아오는 이 설날. 그동안 소외되고 슬픔과 외로움을 지녀온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도와주자. 온돌과 김치, 쌀, 된장국이 우리한테 맞듯 우리 몸에는 우리 농산물이 베스트이다. 우리 몸엔 우리 농산물이 최고다. 이번 설을 맞아 강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우리의 사랑을 담뿍 담아서 농민들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담아주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