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2월 27일 모범업소, 음식문화개선 추진 업소 대표 3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업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실천사례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의 최신 트렌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서비스와 경영마인드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위생수준을 평가하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담양 남도예감과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럽고 트렌디 한 퓨전중국요리를 자랑하는 광주 충장로 청킹맨션을 방문했다. 이어 대표자의 성공 노하우와 조리비법 등을 듣고 선진 음식점의 차별화된 맛, 경영마인드, 친절서비스를 벤치마킹 후 광주 동리단 길을 둘러보는 등 강진군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등뼈감자탕 장복례 대표는 “우리업소의 부족한 부분들을 점차 개선할 것이며 알려진 곳은 차별화된 다름이 있었다”며 하루동안 정보공유와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주민복지실 조상언 실장은 “외식업의 안전한 위생 환경과 역량을 높이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외식업을 초석으로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휴먼파워 강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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