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이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는데, 사회공헌분야 대상에 정호경 치과 정호경원장이 수상했다. 정호경 원장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했고, 연탄 3만장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였으며, 장학금 2천만원을 강진군 장학재단에 기부하였고, 고가의 임플란트 33명에게 무료시술을 해 준바 있다. 또한 1천만원 상당의 찹쌀 4백포대를 쾌척해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었으며,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공로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시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약정 납부한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지구촌 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화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로 5회째이다. 수상자는 전국 200개 지역신문 기자 1천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정호경 원장은 2016년 영예의 강진군민의 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강진고을신문 선정 다산목민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하훈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