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회장 이종헌)는 제46회 강진청자축제 기간인 7. 28(토)부터 8. 3(금)까지 7일간강진청자촌 일원에서 ‘4․27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평화, 새로운 시작! 평화공감 확산 운동」을 펼쳤다.
‘평화를 품다! 마음을 잇다! 통일을 열다!’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요.’_한반도기판 손도장 찍기와 통일나무 평화염원 메시지 달기 등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4․27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판문점 선언문과 사진을 게시하였으며, 통일바람 부채․풍선․뱃지 등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이종헌 협의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에 동참해 주신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들과 찌는듯한 폭염 속에도 부스 도우미로 적극 나서주신 여러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폭염보다도 뜨거웠던 평화통일을 향한 열기는 앞으로도 쭈~~~욱 지속되리라 확신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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