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작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작천면 희망드림복지공동체 희망심기’프로젝트‘저소득층 긴급구호 및 행복반찬 지원 사업’으로 확보된 400만원에 대하여 마을 이장과 협의체 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3가정을 선정하고, 질병과 장애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14가정에 대해 심의를 거쳐 밑반찬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영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평소 질병과 장애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대상자에 대하여 월 2회 6개월 동안 영양식으로 밑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희망이 꽃피는 작천면 만들기에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석기 작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작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밑반찬 조리로 봉사 해 줄 작천 순복음교회에도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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