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김영석 시인

시를 쓰는 밤
뉴스일자: 2018-10-02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 온 밤에 기도를 드립니다

가슴속에 남아 있는 꿈의 날개를 

펼칠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펴서  더 넓은 세상을

가야하고 유토피아 세상을 가봐야 합니다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꿈속에서 가듯이

구름을 타고 가듯이 시를 품어서 상상으로 가도록

홀로 밤을 지새우며 시를 씁니다

아직 새벽의 여명은 조금 남았습니다

이 밤이 가기 전에 머나먼 세상 어디론지

우주의 공간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삼라만상의 공간을 넘나드는 초인이 되어

시를 쓰고 싶습니다

이름 모를 별이 떠있고 꽃잎을 접는 대지에도

토굴에서 잠자는 산 짐승도 꿈을 꾸는 밤입니다

인간으로서 잠재능력을  다하고 싶은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찌 살아있는 자의 운명인가요

육신의 혼이 잠들기 전에

망망대해 바다에 떠있는 심정으로

노를 저으면서  보물섬을 찾아가듯

아름다운 시상을 찾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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