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지난달 21일 CMB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9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보미 의원은 청년 문화예술가이자 기업인으로서 강진 청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청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와 함께 지방의회의원으로서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의원은 “오늘의 기쁨을 멀리에서 오셔서 함께 해주신 분들과 가족, 지역구민,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아름다운 청자의 푸른빛처럼 아름다운 강진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