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이런 노래 가사처럼 함께 춤을 추다 보니 모두의 얼굴이 행복해 보이는 강습이 열렸다.
강진스포츠클럽 댄스스포츠클럽교실이 강진아트홀 지하 리허실실에서 지난 2월 14일 개강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댄스스포츠클럽교실은 최선정 강사가 열정의 라틴댄스를 지도하고 있다. 이 댄스스포츠는 20대부터 70대를 넘긴 남자어르신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로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의 하나다. 이날 참여한 강진스포츠클럽 김영님 회장은 “차차차 음악에 맞춰 스텝을 익히는 댄스에 몸도 마음도 힐링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러한 댄스 스포츠 보급을 위하여 앞으로 강습시간도 더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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