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참사랑 훈독대학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재단인 강진 참사랑 훈독대학(목사: 김공수)에서는 지난 19일(목) 10시 30분 통일회관2층에서 열린 참사랑 문화 창건을 위한 훈독대학을 가졌다. 강진 참사랑 훈독대학은 매주 목요일 10시30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찾아와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공수 목사는 “강진은 천년의 청자문화와 백년의 한국 전통차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전통의 뿌리와 정신이 넘치는 지역이다. 이처럼 새하늘과 새땅이 준비된 강진은 진정한 예루살렘이라 생각된다. 강진특성에 맞는 청자골 청자의 신비를 잇는 생활도기를 이용한 상품화가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매주 목요일 열고 있는 훈독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강진,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들어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