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재래시장 봄웃음 피어나네
지난 19일 오전 강진재래시장 장터문화한마당 잔치에 시골 사람들로 북적댔다. 각설이의 희한한 몸짓과 말솜씨에 재래시장을 찾은 촌로들이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워댔다.
장터문화한마당은 강진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잔치이다. 무대는 농어촌버스정류장 옆에 마련되어 장날이면 여러 문화체험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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