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5백 지원 받아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착수
전남마을상권관리협동조합(이사장 김천일)에서는 지난 7월 1일 2019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청년상인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0,500천원에서 자부담 5,500천원을 제외한 55,000천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브랜드개발 사업으로 디자인 포장 패키지를 개발하고 운영 매뉴얼북을 제작하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PB상품 포장패키지에 적용하고, 막걸리, 모주, 가양주, 비품류 등, 시제품 및 기획상품 제작시 활용, 강진중앙로 상가내 Non-브랜드 점포 중 희망점포에 디자인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지원 선정은 협동조합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과 주변 상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강진 고유 문화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브랜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일 이사장은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여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강진의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여 상품가치와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