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 마량교회 이자섭 목사는 지난 1일 교회 강당에서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셔 전복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조달현 마량면장은 “매년 마량교회에서 복달임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자섭 마량교회 목사는“이번 행사는 마량교회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효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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