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전진대회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부(지부장:김병완)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강진국민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09년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황주홍 군수 이삼현 강진군의회의장, 배영철 강진경찰서장 및 기관단체장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행사와 2부 오찬과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과 경품추첨을 통하여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탐진국악예술단의 밝고 우렁찬 전통가락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유수호 이념과 발전에 헌신한 이용식 강진군지부 운영위원과 박종삼 신전면 지도위원장이 총재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병록 운영위원과 김승환 칠량면 지도위원장이 도지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예자씨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들에게도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김병완 지부장의 기념품 전달식 및 대회사 및 박성기 도지회장의 격려사, 축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부 행사를 통해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주민의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이 된 오찬과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들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선물하는 화합의 날이 되었다. (이현숙 기자)